산처럼 학처럼 [마음산(심뫼)/엄영섭]

요즈음 감명 깊고 유익하게 보고 있는 책이 안대회 님이 지은 <궁극의 시학>이다. 여기엔 사공도(司空圖)의 이십사시품(二十四詩品)이 잘 설명되어 있다. 이를 직접 적어볼까 하였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여러 곳에 잘 소개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십사품을 여기에 옮겨 본다. 이십..

[위, 울산힐링산악회 회원이고 산행 시 나의 짝꿍인 동란 이영민 님이 <감은사지>로 올해의 작품상에 선정된 기념으로 구매] <아래, 정기구독도서>표지가 맘에 들어서

아래는 구매한 E-Book 중의 하나이다. 이외에도 <윤홍식의 한글 천부경과 삼일신고>, <즉각 견성하는 참선 비결>을 함께 구매했다.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소통이 되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어서 소통이 되는 것이다. -웃음박사 김영식의 웃음힐링 메시지!

===========================아래 <안철수의 생각>은 아내가 구매==========================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이 책은 제목부터 너무 좋아 유월에 구매할 도서 목록에 찜해 둔 류시화의 제3시집이다. 하지만 매체를 통해 이 책에 실린 몇 편의 시를 알게 되고, 지인을 통해서도 몇 편을 소개 받게 되면서 점점 시의 깊이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또 하나의 그리움..

<산행 짝궁 동란 이영민 씨가 활동하는 문인협회에서 출간한 책> <정기 구독지 '월간 서예'> <아내가 올해로 경남서예대전 추천이 완료되고, 내년부터는 '초대작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나의 요청으로 쓰게 된 퇴계 선생의 '독서여유산'시>

3월은 새학기로 바쁘지만, 책은 내 눈을 뜨게 하여 깨어 있는 삶을 살게 한다. 법륜 스님은 <깨달음>이란 책에서 먼저 자신의 눈을 뜨고, 세상을 위해 불을 밝히는 노력이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삶이라고 하셨다. 내가 바라는 교직관이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듯이, 늘 책을 들고 깨어 있..

<정기 구독지> <아내의 정기 구독지>

12월에 책을 7권이나 구매하여 보고 있는데, 아들이 방학을 하고 내려와서 <자유의 적들>이라는 책을 사 달라고 했다. 그래서 1월에 주문하려고 찜해 둔 도서 몇 권을 미리 구매하게 되었다. 요즈음이 책 읽을 시간 확보가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웃어라 학교야>를 보..

하루에 1시간 이상 읽기(독서 시간 갖기), 1시간 이상 듣기(특히, 명사들의 강연이나 특강, 마음 공부를 위한 불경 등의 강연, 주역이나 경전 강연 듣기), 1시간 이상 쓰기(블로그 등에 글을 쓰거나, 좋은 글을 노트에 베껴쓰거나 서예를 하거나 하여튼 작문을 하거나 글씨를 쓰기), ..

동창회 준비기수 회장으로서 임무를 끝내고, 아울러 고3 담임으로서 원서와 추천서 작성 등으로 마음을 쓰다 보니, 안으로 충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시월에는 아래의 책과 연을 맺게 되었다. 요즈음 문법시간에는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동영상 수업을 하고 있는데, 때마침 입맛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