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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준비기수 회장으로서 임무를 끝내고, 아울러 고3 담임으로서 원서와 추천서 작성 등으로 마음을 쓰다 보니, 안으로 충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시월에는 아래의 책과 연을 맺게 되었다. 요즈음 문법시간에는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동영상 수업을 하고 있는데, 때마침 입맛에 당기는 <한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이지성 씨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잘 보았기에, 새로 나온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선택했다. <힐링 코드>는 최근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무리를 하여 눈이 떨리는 등 건강이 많이 나빠져서 구매하게 된 책이다.
아래의 책, <화갑지난 몽당붓>은 지난 6일날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양산시지부전에 갔다가, 1990년부터 <월간 서예>를 정기구독하게 되고부터 인연이 된, 부산미술문화원의 오용필 사장님을 만나게 되어 그분에게 선물 받은 책이다. 22년을 정기 구독하기 쉽지 않지만, 그 인연이 소중한 것이라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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