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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책을 7권이나 구매하여 보고 있는데, 아들이 방학을 하고 내려와서 <자유의 적들>이라는 책을 사 달라고 했다. 그래서 1월에 주문하려고 찜해 둔 도서 몇 권을 미리 구매하게 되었다. 요즈음이 책 읽을 시간 확보가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웃어라 학교야>를 보면서, 정말 긍정적이고 늘 웃음을 지닌 삶이 소중하리라는 생각이다. 행복과 건강은 웃음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이고 일깨움이다. 상대방을 간지럽힐 수 없다면 유머로라도 웃겨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 그래야만 이 세상이 행복으로 충만할 것 같다. 매월 유머 책 한 권 정도는 구매해야겠다는 전부터의 생각을 다시 가다듬어 보게 되었다.
아래 도서는 경희대학교에서 나에게 보내준 선물이다. 우리 학교에서 3명의 학생이 경희대에 수시 지원을 하였는데, 담임 선생 3명 모두에게 이 유익한 책이 배달되어 왔다. 추천서 쓰느라 조금 수고는 하였지만 정말 고마운 일이었다. 우리반 학생만이 부산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하였어도 경희대에 등록을 한 상태이다. 아무튼 책 내용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시중에서는 팔지 않는다고 되어 있는 정가 30,000원짜리 도서이다.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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