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학처럼 [마음산(심뫼)/엄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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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에 교보문고에 주문한 책이 이제서야 도착했다. 그 이유는 판매한다던 <소통-따뜻한 변화 에너지>가 품절되어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오늘은 그 댓가로 2,000원의 '품절 사과 쿠폰'이 발급되었다. 어제는 '소통'에 관한 내용의 책 때문에 <소통의 기술>책을 사는 김에 찜해 두었던 2..

책에 대한 욕심이 많다 보니까 보고픈 책이 많다. 2월에는 3권만 구매했다. 왜냐하면 1월에 구매한 책을 제대로 다 못 보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사고 싶은 책이 한 권 생겼다.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인데, 이는 3월에 몇 권 찜해 둔 책과 함께 구매할 예정이다. ======다음은 오늘 학교에 도착..

이번에는 2010 중등국어과 직무연수를 받으면서 소개받은 책과 그리고 내가 사보고 싶은 책을 많이 구매했다. (위 '큐수'는 일본 여행을 위해 구매한 책임) (위 '국어시간에 매체읽기'와 아래의 '국어교과서 작품읽기(고등시)는 서울문영여고 이병발 선생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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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입시 원서(상담, 원서작성 확인, 추천서 쓰기)에만 메달리다 보니, 책이 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오늘은 아래의 책 3권을 구매하고 2권을 더 주문했다. 16일 저녁에 내가 동기회회장으로서 개최한 이사회를 잘 끝내고 집에 와서 독서의 즐거움을 빠지다가 여기에 그 흔적을 남긴다. ===================&..

이 달 들어 기공수련을 새로 하고부터 인연의 줄이 다시 이쪽으로 많이 이어짐을 느낀다. 내가 좋아하고 받드는 천부경에 대해서도 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고, <천부경강전>의 저자와 직접 만나 수련도 같이 하고, 몇 시간 동안 강의도 듣고, 대화도 나누는 연을 맺게 되었으니 실로 기쁜 일이..

<아래는 부처님오신날에 법보시로 받은 책임> <아래는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임> =========================================================================================================================

<사은품> <사은품>

9월과 10월에는 그동안 밀린 책을 벗하고, 여러 가지 일로 바빠서 내 개인적인 책을 구매할 시간이 없었다. 이번에는 사진 공부를 하면서 새로 구하게 된 <사진 아카데미> 책과 내가 좋아하는 한국의 누각과 정자에 대해서 정리한 <한국의 누와 정>과, 요즈음 즐겨 읽고 있는 <인문의 숲에서 ..

올해 들어 평소 5~6시간 하던 수업을 요즈음 방학 기간에는 보충수업을 하루 3시간 정도만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나서 책을 대할 시간이 많아진다. 내가 불자라고 해도 법화경에 들어 있는 '관세음보살보문품경'은 외울 정도로 염송한 것 말고는 법화경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 집에 &lt..

어제 방학을 하고 교직원들은 인천 월미도와 서울 북한산으로 35인석 리무진 버스 2대로 1박 2일간 야유회(연수)를 떠났건만, 난 어제 새벽 108배 수련 중에 102배를 올리고 일어설 때에 척추에 '뚜둑'하는 소리와 함께 이상이 생겨서 그토록 가고팠던 북한산 산행도 포기하고, 이틀 동안 책과 꽃을 벗할 ..

7월 들어 장마가 심해서인지, 아니면 반야심경 수련 덕분인지, 아니면 곧 방학이 되어 본격적으로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보고 싶은 책이 많다. 7월 초에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등 4권을 구매한 것에 이어 서화전시회 도록 2권, 1990년 1월호부터 지금껏 20년간 정기구독하는 <월간..

출판사 서평 인생의 힘이 되는 365일 명언의 향기 일상생활 속에서 명쾌한 해답을 얻고 싶을 때 매일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이다. 되도록 가까이에 꽂아두고 하루를 정리할 때마다. 혹은 하루를 시작할 때 계속해서 좋은 글을 접하도록 한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런 습관..

다음은 2009년 5월에 구매하게 된 책들이다.

책 욕심이 많다 보니까 읽고 싶은 책도 많아 진다. 4월초에 산 책을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 캥기는 책이 있어서 추가로 4권을 더 구매했다. 다음은 그 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