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원리를 여는 큰 열쇠/천부경에 우주가 담겨 있네 삶의 원리를 여는 큰 열쇠 천부경에 우주가 담겨 있네 구술│안기석 / 정리│손인호 기자 (정신세계 2000년 10월호) 천부경은 점 하나로부터 시작합니다.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이것을 주재주라고 불러봅니다. 불생불멸, 시작도 없고 끝이없는 무시무종, 알파요 오메가라고도 하죠. 당신이 생각하시.. 우리경전, 선도 2006.07.27
삼신일체경(三神一 體經)/을지문덕 삼신일체경(三神一 體經) 을지문덕 도(道)는 하늘의 불가사의한 경영이며 덕(德)은 백성과 나라에 두루한 보살핌이다 나를 아는 그 말씀이 천하에 있으니 삼신일체에서 발하는 기(氣)여! 깨달음으로 구분하면 성(性)·명(命)·정(精)이니 자재한 광명일세 밝기 그러하나 움직임도 없이 때.. 우리경전, 선도 2006.07.27
참전계경(1-30) 참전계경1-30.hwp <천부경> <삼일신고>와 함께 <참전계경>을 우리 민족의 3대 경전이라고 한다. 참전계경에 대한 언급이 있는 문헌으로는 삼국유사, 단기고사, 동국역대기, 규원사화 그리고 한단고기 속에 있는 삼성기, 조대기, 소도경본훈, 고려국 본기, 단군세기 등이 있다. 근래에 이에 대.. 우리경전, 선도 2006.07.27
구하 스님 글씨-통도사 무풍교 아래에서(060720) 카메라를 새로 사고부터 사진에 취미를 붙여 우선은 무엇이나 찍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아무거나 찍는다면 결국 버려야 할 것이기에, 뭔가 의미있는 것들을 찍어보려고 마음먹고 있다. 장마가 계속되다가 오늘은 모처럼 우산없이 나들이 할 수 있는 날이었다. 특강 .. 통도사(通度寺) 2006.07.22
불교학생회 수련대회 동참기/심뫼(9807) 불교학생회 수련대회 동참기 보광고 교사 엄영섭 보광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통도불교학생회가 조직된 지도 벌써 여러 해가 되었고, 내가 학생회를 맡은 지도 어언 4년이나 되었다. 우리 학생회는 불보사찰인 통도사라는 좋은 여건 아래 훌륭한 스님들의 열성어린 지도 덕분에 그 .. 심뫼(엄영섭)글 2006.07.22
토암의 죽음을 곡함/심뫼 <먼저 간 친구를 위하여 쓴 제문> 토암의 죽음을 곡함 어이 어이 어이. 이 무슨 청천벽력이란 말인가. 이제 갓 불혹의 나이에,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자식, 어머니와 형제, 그리고 우리들을 두고 어찌 이다지도 빨리 떠날 수 있단 말인가. 이제 만산에는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들에는 오곡백과가 여.. 심뫼(엄영섭)글 2006.07.21
양성평등문화 꽃피우기/심뫼 <여성 입장에서 '주장하는 글'을 언젠가 한번 써 본 것입니다.> 양성 평등 문화 꽃 피우기 겨우내 앙상하던 가지에 꽃이 피고 잎이 돋더니, 어느새 자연은 싱그러운 푸름으로 7월의 뜨거운 태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열하는 태양아래 푸른 산,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또 하나의 제가 꿈꾸.. 심뫼(엄영섭)글 2006.07.21
대보름날 소방대 달집태우기 축문/심뫼 축문(祝文) 유세차 단기 4339년, 서기 2006년 정월 대보름 날, 백두대간의 낙동정맥이 우뚝 솟아 있고, 천년고찰의 불지종찰 통도사가 있는 이곳 영축산 아래에서, 우리 하북의용, 하북여성소방대원 일동은 병술년 달맞이 행사를 거행하면서 천지신명께 삼가 엎드려 고하나이다. 천지신명이.. 심뫼(엄영섭)글 2006.07.21
산악회 시산제 제문/심뫼(0601) 시산제 제문(祭文) 유세차 단기 4339년, 서기 2006년 1월 8일, 우리 청운산악회 회원 일동은 병술년 시산제를 거행하면서, 여기 천성산신과 우리 가까이의 영축산신을 비롯한 영남알프스의 여러 산신께 삼가 엎드려 고하나이다. 예로부터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여기 이곳은 백두대간의 낙동정.. 심뫼(엄영섭)글 2006.07.21
시산제 제문(祭文) /심뫼(0501) 시산제 제문(祭文) 단기 4338년, 서기 2005년 1월 9일, 우리 청운산악회 회원 일동은 을유년 시산제를 거행함에 앞서, 천지신명과 영남알프스의 여러 산신과 영축산 신께 엎드려 고하나이다. 백두대간의 낙동정맥이 우뚝 솟아 있고, 천년고찰의 불지종찰 통도사가 있는 이곳 영축산 자장골에서, 지난 한해.. 심뫼(엄영섭)글 2006.07.21
통도불교청년회 창립취지문/심뫼(불기2535년 5월) <통도불교청년회> 창립취지문 어떻게 사는 게 참 삶의 길인가에 대해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면서도 우리는 막상 용기 있게 그 길을 찾아 나서지 못했습니다. 이제 다행히 뜻있는 자들이 함께 모여 통도불교청년회를 만들어 보다 의미로운 삶을 살아 가고자 합니다. 일찍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 심뫼(엄영섭)글 2006.07.21
탁구 회관 개관 고사 축문/심뫼(0510) 탁구 회관 개관 고사 축문 유세차 을유년, 서기 2005년 OO월 OO일 저녁에, OO탁구동우회 회원 일동은 여기 OO산 아래 터, OO탁구동우회관에 엎드려, 삼가 천지신명께 정성을 다하여 고하나이다. 오늘은 바로 우리 탁구동우회 회관을 OO에서 이곳으로 이전하여 새로이 개관하는 실로 감개무량하고 의미로운 .. 심뫼(엄영섭)글 200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