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에서
심뫼 엄영섭
신령한 독수리가 허공으로 나는 형국
백팔에 진일보한 일공팔일 덕을 쌓은
영축산
산정에 올라
적멸 속에 안긴다.
법계에 밝은 빛과 통하고 살고 싶어
머리론 천기 받고 맨발론 지기 받고
오가는
반가운 사람
인사 먼저 건넨다.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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