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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가수
심뫼 엄영섭
누군가의 팬 되는 게
마법 같은 사랑인가
전유진의 목소리는
맑고 깊은 호수 같아
그 첫발
들인 후부터
헤어나질 못하네.
그녀 노래 듣노라면
아련하기 그지없고
저리고 눈물겹고
환희심이 물결치니
유진은
사랑의 요정!
불보살의 화신인 듯.
(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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