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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공 114일째 :
* 천 : 맑음, 바람이 세게 불다. 기온 영하 1도. 09:20~10:23
* 지 : 무풍한송로 옆 산=>노천정=>무풍한송로 왕복
* 인 : 맨발 43분, 신발 20분(1시간 3분), 6,200여 걸음.
몸 : 70여 일째부터 간헐적으로 돋아나 바로 사라지기를 지속하던 두드러기 같은 것도 요즈음에는 나지 않고,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낌. 혀에 끼는 설태도 제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음. 발이 영하의 추위에도 잘 적응하고 있음. 눈이 많이 맑아진 느낌.
기 : 기운이 많이 맑아진 것 같은 느낌.
마음 : 전보다 여유 있어지고, 안정이 된 느낌.
# <노자, 무위경영의 지혜> 제44장 '만족할 줄 알아야 오래갈 수 있다' : 명예, 재화, 생명 중에 무엇을 얻고 잃음이 중요한가에 대해 생각해봄. => "에고의 욕심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오래 간다. 무위의 양심에 따라 나와 남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선에서, 자신의 욕심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 <참전계경> 제67조 약(約) : 약은 맹세와 약속을 뜻한다. 맹세는 믿음의 좋은 중매장이이고, 믿음의 엄한 스승이며, 믿음을 갖게 하는 근원이고, 믿음의 신령한 넋이다. 중매장이가 없으면 합하지 못하고, 스승이 아니면 꾸짖지 못하며, 근원이 없으면 흐르지 못하며, 넋이 아니면 생겨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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