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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공 116일째 :
* 천 : 맑음, 15:00~16:15, 기온 영하 1도.
* 지 : 무풍한송로 옆 산=>총림문 앞=>무풍한송로
* 인 : 홀로 맨발 55분, 신발 20분. 총 1시간 15분. 울산 동강병원과 보람병원(삼산동)에 병문안(큰 자형, 질녀 귀숙이) 관계로
오후에 맨공. 맨공 후 몸이 개운해짐.
# <노자, 무위경영의 지혜> 제46장 '언제 어디서나 늘 만족하라' : 천하에 도가 있으면 전쟁터를 달릴 말이 거름을 나르나, 천하에 도가 없으면 병마(兵馬)가 들판에서 태어난다. 욕심을 내는 것보다 더 큰 죄는 없으며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 욕심을 채우는 것보다 더 큰 허물은 없다. 그러므로 만족할 줄을 알아서 만족해 하면 늘 만족스러울 수 있다.
# <참전계경> 제69조 지중(知中) : 지중이란 약속을 맺고 일의 성취를 알아서 과부족이 없이 순리대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미 약속하였다고 중간에 그치거나, 고통스럽다고 그치거나, 뒤로 미루어 그치거나, 헛된 소문을 믿고 그치는 것은 모두 바른 길이 아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경계하여 자신의 능력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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