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월 자취, 맨공 2019년의 자취, 맨공 가을꽃 /정호승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을 들고 서있는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 '16~'20년 자취 2019.11.01
19년 10월 자취, 맨공 2019년 10월 자취, 맨공 10월 1일(화), 통도사 맨공 3년차 1일째, 총 731일째. *19년 10월의 도서 <유리알 유희> 등 도착, <대방광불화엄경 강설81>은 어제 통도사 <만세루>에서 구매한 것임. * 허리펴 기기 신청. * 오늘 식당이 매우 바빴음. 일 마칠 때쯤 당구(묵전 선생님, 김사장님과 .. '16~'20년 자취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