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수유 마을에서
심뫼 엄영섭
골마다 꽃과 꽃이
또 한 봄을 물들일 때
화엄의 법길 따라
단동 마을 들어서니
노오란
우주의 빛에
따로 없는 만다라.
(23.3.22.)
'심뫼(엄영섭)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어사에서 / 심뫼 (0) | 2023.03.28 |
---|---|
십리 벚꽃길 / 심뫼 (0) | 2023.03.28 |
블루로드 산행길에 / 심뫼 (0) | 2023.02.28 |
시산제 축문(23년 2월) (0) | 2023.02.14 |
제17회 하북면민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 달맞이, 달집태우기 행사 축문 (0) | 202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