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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에서
심뫼 엄영섭
용왕아들 바위 되어
미륵전에 좌정하고
만이 넘는 물고기떼
돌로 변해 이룬 도량
때맞춘
참꽃 공양에
돌 두드려
딩
딩
딩.
(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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