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공 229(180518)

맨공 229

  * 천 : 2018년 5월 18일(금), 08:30~09:30, 22도, 흐린 중에 가끔 맑음.

  * 지 : 무풍산, 무풍한송로.

  * 인 : 맨발 40분, 신발 20분, 총 1시간.  6,000여 걸음.

       # <법성게>를 음미해 봄.

       # <주역, 나를 흔들다> '중수 감괘"와 관련한 글 읽기. 하근찬 '수난 이대'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 '오직 믿음으로'라는

         솔라 피데(sola fide)의 구호를 새겨봄.

      # <참전계경> 제202조 취인(取人) : 취인이란 남의 명예를 도둑질하는 것이다. 남의 공을 자기 공으로 삼으며 남이 베푼 은혜를 자기가 베푼 은혜라고 내세우는 것은 본받을 바가 못된다. 이것은 남의 명예를 도둑질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이니 결국 아무 이득도 없게 된다.

         제203조 음(淫) : 음란한 것은 몸을 망치는 시초이며 인륜도덕을 어지럽히는 근원이고 집안을 혼란케 하는 근본이다. 돼지는 성품이 음탕하고 개는 색이 음탕하며 양은 기운이 음탕하다. 그래서 음탕한 사람을 삼축이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