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학교

맨발학교 102일째(180111)

마음산(심뫼) 2018. 1. 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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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공 102일째 :  오늘부터 읽기 좋게 글을 짧게 쓰려 한다.

  • 기온은 영하 6도(나의 폰 기준), 무풍한송로 옆 산길과 솥밭길로 혼발 46분, 산문까지 신발 20분 걷기. 
  • 맨공 전에 읽은 책 : <참전계경 제56조 신장(信章)> : 믿음이란 하늘 이치와 꼭 합한 것으로 인간 만사를 반드시 이루게 하는 이니, 이에는 다섯 가지 무리[團]와 서른 다섯 가지 부문[部]이 있다.
  • 맨공 중에 읽은 책 :

        <노자, 무위경영의 지혜> : 제31장 '병기는 상서롭지 못한 기술이다', 제32장 '도(道)를 지키면 만물이 스스로 귀의한다'

        <내 안에 삶의 나침반이 있다> :  '당신이 이 지구별에 온 이유' - 육도 중 인간계만이 유일하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인간계에 태어났다는 것은 억겁에 없을 소중한 기회를 얻은 것이다. 고작 돈, 명예, 권력을 얻으려고 애쓸 시간이 없다.  고(苦)를 벗어나 지혜를 배우고 성장하며, 깨달음에 이르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이 지구별에 온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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