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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내게 정신세계에 대한 많은 안내 역할을 했던 정신세계의 책들이다. 월간 <정신세계>는 2000년 1월에 창간되어 2001년 4월호까지 나오다가 더 이상 출간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난 특히 '정신세계사'에서 출간된 책(단행본)들을 좋아하여 그동안 100여권 가까이 구매한 것 같다.
"강물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려라."라고 했지만 아직 저 피안의 언덕이 까마득해서인지 이러한 배(반야선)들이 좋기만 하다. 그래서 제사라도 지내고픈 마음에 사진을 찍어 여기다 그 흔적을 남겨 본다.
월간 <정신세계>에 담긴 내용들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자들의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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