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삶 / 심뫼 한 삶 심뫼 엄영섭 이렇든 저렇든 어떻게든 한 삶인데가지 않은 다른 길을 생각한들 무엇하리지금 나여기 이대로나의 한 삶 사는 것을.누구는 꽃밭길을 누구는 돌밭길을각자의 인연 따라 냇물처럼 걷는 것을나 지금바로 여기서숨 잘 쉼이 제일일 듯. (25.02.16.) 심뫼(엄영섭)글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