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년 자취

19년 3월 자취, 맨공

마음산(심뫼) 2019. 3.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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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 자취, 맨공

                                                    <우리 집에 피어난 난꽃>

3월 1일(금), 통도사 맨공 2년차 152일째. 108배로 몸기마음 수련.

            * 삼일절 100주년. 나의 아버지도 기미생이었는데 살아계셨다면 101세가 되심.

            * 식당 손님이 많아 바쁜 중에 서예 작품을 구상하고 있음.

            * 김정수 아들 결혼식 축의금(조재천 선생님 분 포함) 담경(경자)께 전달.

            * 울산힐링산악회 최점수(송이님) 부친상 부의금 계좌이체.

            * 중,고 동기 박경식 딸 결혼식 문자천국으로 문자보내기(이강득 친구 추가하여 160통 날림).




3월 2일(토), 통도사 맨공 2년차 153일째.

                  * 이병길 선생님이 그저께 부탁한 김학조씨의 전화 번호를 알아 줌(맨공 중에 김학조 씨를 만나 설명을 드리고 전화번호를 알아냄)

                 * 청운산악회 3월 사천 바다 케이블카 관광 산행 계획 홈피와 밴드에 올림.

                 * 오후에 짬을 내어 108배 수련.

                                                            초안으로 구성을 잡아 본 정완영의 시조 <적막한 봄>


3월 3일(일), 맨공 2년차 154일째.  108배 수련과 단전호흡 수련.

                * 오늘 식당일이 매우 바빠 서예를 할 시간이 없었으나, 정완영의 <적막한 봄> 대신에 

                   <산행의 맛>이란 나의 시조 작품을 서예작품으로 새롭게 구성해 봄.




3월 4일(월), 무풍산 맨공 2년차 155일째. 108배 수련, 수련 후 간단한 요가.

                  * 집에서 새로 구성한 나의 시조 작품 <산행의 맛>을 한글 흘림체로 적기.

                  * 오후 -서예학원에서 판본체 작품 가려 뽑기(10번째 마지막 작품이 선정됨)와 오늘 쓴 흘림체 작품이 바로 뽑힘.

                  * 저녁-'국밥 한 그릇'집에서 친구들 5명(상철, 재경, 규맹, 태열, 용기)과 함께한 후,

                      통도명가 2층에서 저녁값 내기 당구와 훌라 즐김.








3월 5일(화), 무풍산, 통도사 맨공 2년차 156일째. 108배 수련 후 11시부터 식당일 돕기.


3월 6일(수), 통도사 맨공 2년차 157일째. 문화원에서 서예공부. 108배 수련.

                  * 척추 건강을 위해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밸런스 파워' 기구를 G마켓에 주문.

                  * 영축문화예술인협회의 마지막 모임(해산)을 <통도명가>에서 함.


3월 7일(목), 통도사 무풍한송로 맨공 2년차 158일째. 108배 7일차 연속 수련.

                  * 2시에 3층 우리 싱크대에 암웨이의 이스프링(eSpring)정수기 설치

                  * 저녁 7시부터 통도명가에서 이사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광고 동창회 긴급이사회 실시.

                   -동창회를 4월 세째 주 일요일에 하는 것으로 하고, 임원진은 1년간  더 봉사한 뒤, 6회에서 회장직을 맡기로 함.

                  -회장 분담금은 200만원으로 하고, 나머지 임원은 분담금을 없애고, 1~11회 까지는 기수별 분담금 60만원, 그 이후 기수는 참여 기수에 한해서 10만원으로 결정함.



3월 8일(금), 통도사 맨공 2년차 159일째. 3월 1일부터 다시 시작한 108배 수련 8일째.

                 * 오후 6시 30분부터 통도아트센터에 보광중동창회 이사회 참석. 




3월 9일(토), 통도사 맨공 2년차 160일째. 09시 5분부터 108배 수련9일째.

                 * 10시부터 통도문화예술거리 일원에서 거행한 3.1운동 및 대한님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이

                   <양산 신평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재현행사>에 참가.




3월 10일(일), 무풍산, 무풍한송로  맨공 2년차 161일째.

                   *오전 10시부터 묵전서예학원에서 필묵회 회원 5명이 모여 묵전선생님의 서예 특강(안체의 특징) 듣기.

                   * 12시부터 통도명가에서 묵전선생님 생신 모임.

                   * 오후 5시부터 통도사 무풍한송로 맨공길에 개구리들이 많이 나와 울면서 짝짓기를 하고 있었음.

                   * 힐링산악회 산행(구례 견두산)에 참석하지 못함.






3월 11일(월), 무풍산, 무풍한송로 맨공 2년차 162일째. 진달래꽃이 피어나기 시작함.

                 * 통도명가 휴업일인데, 갑자기 예약이 34명 들어와 오후 1시 40분부터 준비 후, 2시 30분부터 손님을 받음.

                   --4시간 동안에 평소 하루 분량의 실적을 올림.

                 * 서예학원에 가지 못하고, 저녁 9시부터 집에서 붓글 작품 쓰기 연습.







3월 12일(화), 통도사 맨공 163일째. 108배 12일째.





3월 13일(수), 통도사 맨공 2년차 164일째.

                  * 문화원에서 소동파의 오도송을 안진경체로 쓰기.

                  * 오늘부터 잠자기 전에 108배 수련 실시.



  * 아들로부터 아래의 이어폰(겔럭시 10용)을 선물 받음.


3월 14일(목), 무풍산 맨공 2년차 165일째.

                   * 밸런스파워 플래티늄 도착-조립 후 사용.

                   * 2단 책장 2개 도착.

                   * 식당일 마치고 야간에 108배 수련.





3월 15일(금), 아침에 맨공길에 나서려는데, 질녀 혜선이에게서 연락이 와서 조카 박도근의 장례식(울산하늘공원)에 다녀옴.

                 * 오후에 무풍산, 통도사 맨공 2년차 166일째.

                 * 보광고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4월 6일(토)에 산행을 인솔해 달라고 의뢰가 왔으나, 재성이가 결혼식에 가야해서

                   거절함. 

                 * 맨땅요법 등산화 도착.

                 * 야간 108배 수련.





19년 3월 16일(토), 통도사 맨공 2년차 167일째.





3월 17일(일), 통도사 맨공 2년차 168일째. 자기 전에 108배 수련 17일째.




3월 18일(월), 무풍산 맨공 2년차 169일째. 서예학원에서 안근례비체의 출품작(소동파의 오도송) 쓰기 공부.

                   *  울산 힐링산악회 성운거사님(심수환) 장모상 부의금 전달.




  * 취짐 전 108배 18일 연속 수행.


3월 19일(화),  무풍산, 통도사 일승교 맨공 2년차 170일째.

  * 밤 늦게 서예공부를 하다가 108배 수련 후 취침.


3월 20일((수), 무풍산, 통도사 맨공 2년차 171일째.

                    * 문화원에서 출품작 쓰기 공부. 점심 식사는 손칼국수 집에서 함.

                    * 저녁 7시에 통도명가에서 해체한 영축문화예술인 친선 모임을 가짐.(모임 후 2층에서 당구)




                                              <재성이가 내게 선물로 준 문진> 

* 취침 전 108배 수련 연속 20일째.


3월 21일(목), 무풍산, 통도사 맨공 2년차 172일째.

                   * 맨공 후 집으로 오는 길에 하북의용소방대 박을호 사무국장을 만나 28일 이취임 행사 때

                     '식순'을 붓글로 써 달라는 부탁을 받음. 




 * 108배 수련 21일째.


3월 22일(금), 무풍산 맨공 2년차 173일째.

                    * 하북초 42회 동기회(우리 통도명가에서)



 * 108배 수련 후 취침.


3월 23일(토), 무풍산 맨공 2년차 174일째.

                * 3일 연속 손님이 많아 많이 바빴음.

                * 재성이 청주에 결혼식 하객으로 다녀옴.



      * 취침 전 108배 수련(새벽 1시 반에 무척 피곤하였지만 수련 후 심기신이 맑아짐)


3월 24일(일), 무풍산 맨공 2년차 175일째.

                   * <홀마트> 경품추첨에서 우리 통도명가가 1등에 당첨되어 100만원(22%세금)의 현금과 상품권을 받았음.



 * 01시 30분 108배 수련 후 참선을 하다 취침.


3월 25일(월), 무풍산 맨공 2년차 176일째. <통도명가> 휴업일(매주 월요일)

                   * 매월 25일은 연금 수령일.

                   * 4월의 도서 4권 신청.

                   * 요즈음 유튜브 강의 듣기는 허경영, 윤홍식, 화엄경, 법성게 관련, 삼일신고, 미스 트롯 등임.

                   * 월간 서예 출품작 4번째 것 마무리 지음(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11장밖에 쓰지 못함) .


  * 108배 수련 후 취침.


3월 26일(화), 사자목5층석탑 맨공 2년차 177일째.

                   * 서예용 컴퓨터책상 도착-조립 후 서재에 배치(4만원 대의 상품이지만 선반까지 있어서 만족스러웠음).

                   * 저녁에 서예학원 수강생 봄맞이 회식(9명 참석)

                        -<통도명가>에서 1차 식사 후, <묵전서예연구실>에서 2차 여흥.

  * 음주 상태였지만 불판 정리 후, 108배 수련.


3월 27일(수), 무풍산 맨공 2년차 178일째. 무풍산 끝자락 바위위에도 진달래꽃이 피어났음.

                  * 어제의 음주 후유증으로 몸이 쾌적하지 못했음.

                  * 오전 11시에 단체 예약 25명이 있어서 문화원에 서예공부하러 가지 못하고 식당일을 도왔음.

                  * 통도명가 옆에도 벚꽃이 많이 피어났음.


3월 28일(목), 통도사 맨공 2년차 179일째.

                   * 맨공 후 간밤에 하지 못한 108배 27일차 수련.

                   * 고1회 동기 류재철 모친상 부의금 숙희 총무께 전달.

                   * 점심 시간이 지난 후 특설 매장에서 바지, 조끼 등 옷 구매.

                   * 하북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아내가 대표로 참석).

                   * 4월 분 구매 도서 정리.









 *108배 28일차 수련.


3월 29일(금), 통도사 맨공 2년차 180일째.

                     * 식당일을 빨리 마무리 짓고, 11시에 아내와 함께 작천정에 벚꽃 구경하러 감.

                     * 파전과 다슬기탕으로 식사를 한 후, 각설이 마당에서 노래를 듣다, USB노래파일을 사 옴.





    * 108배 29일째 수련 후 취침.



3월 30일(토), 수수회 모임을 포항에서 함(상진 친구가 교장으로 있는 유성여고를 방문한 후, 교직원용 음료수를 전달하고,

                  '불의 정원'과 '청송대 감사 둘레길'을 산책함. 청송대에서 맨공 2년차 181일째 실시.

                  * 영호 친구의 횟집에서 식사.     

                  * 6시에 단체 회식이 62명 있어서 식당일을 도움.    

                  * 30일째 108배 수련 후 취침.          










3월 31일(일), 청운산악회 봄 나들이 산행(32명 참석), 남해 보리암, 삼천포 일원.

                   * 금산 보리암에서 108배 수련 후, 금산에서 맨공 2년차 182일째 실시.

                   * 사천해상케이블카가 강풍으로 인해 운행하지 않아, 유람선 여행으로 대치함.                 

                   *  8시 20분경 집에 도착하여 식당일을 마무리 짓고, 처가 제사에 참석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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