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공 261(180619)-오층석탑 탑돌이

맨공 261

  * 천 : 2018년 6월 19일(화), 07:10~08:40, 20도, 흐림.

  * 지 : 무풍산, 사자목오층석탑, 무풍한송로.

  * 인 : 맨발 1시간 10분, 신발 20분, 총 1시간 30분,  8,400여 걸음. 

      # 집에 돌아와서 계단 청소 20분간 1,500걸음. 총 9,900여 걸음.

      # <법화경> 들으면서 걷기.

      # 오층석탑에서 탑돌이 세 바퀴(밥을 찾을 때마다 계속 실시해 옴)

      # 부도탑 앞에서 맨발하시는 아주머니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들음(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말씀하심.)

      # <주역, 나를 흔들다>의 '57, 중풍 손'와 관련한 "바람의 거처" 읽기.

      # <참전계경> 제256조 주공(主恭) : 주공이란 공손함을 위주로 삼는 것을 말한다. 일거일동에 반드시 공손함을 위주로 하여 모든 일을 할 때 넘치는 물그릇을 드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하며, 사람을 대할 때는 무거운 몸에 찬 것처럼 신중하게 하여 삼가 조심스럽게 믿음의 덕을 이루고 나아가 명예로운 덕을 이루어야 한다.

       제257조 소사(所思) : 소사란 생각과 뜻이 있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마음이 안정하지 못하면 기운도 역시 순조롭지 못하다. 마음이 안정되고 기운이 순조로우면 저절로 생각과 뜻이 우러나 진리와 도덕을 찾는 데 쉽게 도달하게 되고 순리의 덕을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