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공 220(180509)

맨공 220

  * 천 : 2018년 5월 9일(수), 07:30~08:45, 기온 12도.

  * 지 : 무풍산, 무풍한송로.

  * 인 : 맨발 45분, 신발 20분, 청소 10분, 총 1시간 15분.  6,800걸음.

    # <주역, 나를 흔들다>의 21'화뢰서합'괘와 관련하여 읽기.

    # <참전계경> 이어서 읽기.

       제190조 구운(驅殞) : 구운이란 사람을 궁지에 몰아 넣는 것을 말한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멸시하며 꾀 있는 자가 어리석은 자를 희롱하여 궁지에 몰아넣는 것은 그물로 얽어서 함정에 빠뜨리는 것과 같아서 그 함정에 빠진 짐승은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늘이 그냥 내버려 둘 리가 없다. 어리석은 자에게는 다시 이런 악행을 일삼지 못하도록 하고, 강한 자에게는 다시 이런 못된 짓을 못하도록 천둥 번개로 경계하며 나아가 재앙으로 벌을 내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