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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30일째 : 오늘은 내 맨발학교의 소풍날! 아내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연수 차 평창으로 가고, 나는 며칠 전부터 벼르던 영축산 산행을 택했다. 산으로 오르는 길에 축서암 삼거리에서부터 신선대 바로 아래까지 1시간 동안 맨발로 걸었다. 나머지는 길이 험해 신발을 신고 산행을 하다가 내려오는 길에 다시 비로암 뒤 산등성이를 가로 질러 황토숲길 부분까지 30분 넘게 다시 맨발로 걸었다. 맨발 산행은 처음으로 해보았지만 할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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