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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일(일), 우리 부부, 드디어 맨발학교에 입학하다.
맨발 1일째(첫날) : 무풍한송길을 택해 올라가는 길만 맨발로 걸었다. 부도탑앞 주차장에서 차 한 잔을 마신 후 내려올 때는 신발을 신고 왔다. 황톳길이 아니고 굵은 모래와 작은 자갈이 많아서 발바닥이 꽤나 아팠지만 그 기쁨과 만족이나 행복감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맨발의 행복
진리는 단순하고
실력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작고 단순한 것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행복을 얻는다.
권택환의 <맨발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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