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학교

맨발학교 1일째(입학,171001)

마음산(심뫼) 2017. 10. 2. 13:34
728x90

2017년 10월 1일(일), 우리 부부, 드디어 맨발학교에 입학하다.

 맨발 1일째(첫날) : 무풍한송길을 택해 올라가는 길만 맨발로 걸었다. 부도탑앞 주차장에서 차 한 잔을 마신 후 내려올 때는 신발을 신고 왔다. 황톳길이 아니고 굵은 모래와 작은 자갈이 많아서 발바닥이 꽤나 아팠지만 그 기쁨과 만족이나 행복감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맨발의 행복

 진리는 단순하고

 실력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작고 단순한 것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행복을 얻는다.

         권택환의 <맨발학교>에서









'맨발(걷기)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발학교 6일째(171006)  (0) 2017.10.06
맨발학교 5일째(171005)  (0) 2017.10.06
맨발학교 4일째(171004)  (0) 2017.10.06
맨발학교 3일째(171003)  (0) 2017.10.03
맨발학교 2일째(171002)  (0) 201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