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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는 대학 친구 모임인 수수회를 다녀왔다. 요즈음 수수회에서는 가벼운 산행을 하고 있다. 오늘은 포석정에서 출발하여 부흥사 오층석탑을 만나고 왔다.
내일은 초등학교 동기생 야유회가 있다. 코스는 순천만으로 잡았다. 거기에 안 가 본 친구들이 많아서 그곳으로 잡았다. 순천만은 내게는 두 번이나 다녀 온 곳이지만 갈 때마다 새로움이 있으리라 본다. 내일 나의 생일 기념으로 오늘 저녁에는 아내와 함께 롯데시네마에 영화 보러 갔다. 영화는 요즈음 인기있는 <광해>를 선택했다.
<광해>는 대선이 가까워 오는 시점에 바람직한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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