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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교(고2 때 내가 담임)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여하였다가 민교의 당숙(5촌 아재)인 MBC 사회2부장(전 앵커이고 기자)인 정연국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친구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나와 짝궁이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울산으로 전학을 갔다가 중학교 때 이후는 서울로 가서 생활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당시 이름은 정성욱)와 중학교 초에 편지를 몇 번 주고받다가 사회에 나와서 다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전화만 몇 번 주고 받다가 오늘 만날 수 있어서 참으로 반가웠다. 그때의 편지가 집에 있다고 하니 친구가 한번 보자고 하여 이곳에 올린다.
<아래, 당시 편지로 보내준 초등학교 때의 친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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