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월 구매(읽을) 책(090102)

이 번 방학에는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다음은 <TV, 책을 말하다>에서 소개한 몇 권과 요즈음 나에게 관심 있은 몇 권이다.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학교도서관용으로 몇 권을 내가 주문한 것인데, 마침 한 권이 반납이 되었기에 방학을 맞이하여 읽으려고

대출해 왔다. <이우학교 이야기>도 관심이 가는 책이다.

 

위 <부자사전 1,2>는 허영만의 만화 <꼴>을 보다가 알게 된 책이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보기가 편하다.

 <부자 사전>을 주문할 때, <한국의 부자들 1, 2>를 세트로 주문하였더니, 아뿔사! 군에 간 아들방에 같은 책이 두 권이 있었다.

경영과에 다니는 아들이 고교 때부터 경제와 경영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책을 많이 보더니. 그리고 언제가 나보고도 한국의 부자들에

관해서 얘기를 하면서 일독을 권한 적이 있었는데, 깜박했던 것이다. 위 새책 두 권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선물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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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몰입>책은 작년 초에 구입한 것인데, 올 해는 꼭 한 번 실행에 옮기고 싶은 방안이다.

언젠가 <氣>수련 할 때 대주천에 이르러 환희심에 가득했던 순간들을 떠 올리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