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월 추가 구매 책(090119)

  이번 방학에 새로운 세계와의 소통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해외여행(2009. 1. 30~2.4)이 하롱베이(베트남)와 앙코르와트(캄보디아)이다.

  클럽하드에서 동영상으로  "세계테마기행(캄보디아 - 1부 살아있는 신들의 도시, 앙코르 / 2부 몬둘키리, 원시 오지의 삶 / 3부 상처와 희망, 킬링필드 /  4부 크메르의 젖줄, 톤레사프)와  '세상은 넓다(081219.베트남 하롱베이)'등을 다운받아 보았지만 책으로도 공부해보고 싶어서 다음을 구매했다.

  특히 요즈음에는 도올의 논어강의(64강좌)를 처음부터 다시 듣고 있는데 아래의 도올 책은 내게 아시아적 가치의 재발견이라는 역사인식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 같다.

  그리고 여행을 갈 때 난 늘 관계서적을 가지고 가는 버릇이 있는데, 아래의 안내 책자, <베트남, 앙코르와트>는 이번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법구경과 바가바드기타>는 정신세계사에서 메일을 보내 주어 구매했는데, 불교와 요가의 향기로운 만남으로 내게 삶의 지침을 줄 것 같다. 어울림으로 시너지 효과를 주는 의미가 더하리라 본다.

  허영만의 만화 <꼴>은 계속 출간될 것이지만 아내가 유익하게 즐겨 읽는 바람에 1, 2권에 이어 바로 구매한 것이다.

  <요리, 그릇으로 살아남다!>는 우리 학교 동료교사가 짓고, 지인인 신한균씨가 감수한 책이라 관심을 가지고 보려고 구매하게 되었다.

  전에 산 책과 이번에 구매한 책들을 며칠 남지 않은 설날 전까지 열심히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