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산 속에서(060430) 산골짜기인 내 고향 마을! 이젠 고속전철이 들어선다고 땅을 파내는 공사가 진행 중이고, 골프장이 들어서고 하여, 그 옛날 소 먹이러 다니고 약초 캐고, 겨우내 땔감 나무 하러 다니던 그 맛은 사라지고 없지만, 그래도 고향은 소중한 법. 구태여 정지용의 시구로 향수를 달래지 않더라도 가까이 있어.. 산행,여행 풍경 모음 200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