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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茶窯) 작은 음악회(061021)

마음산(심뫼) 2006. 10. 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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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 마당 음악회


국화와 찻꽃이 피는 계절인 10월 21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전통찻집 다요(茶窯) 마당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다요에서 꾸민 프로그램을 보면 다음과 같다.

 

 <출연진>

 1부

 .섹스폰 연주 (락민 이재원)

-사찰 문화재 기능 보유자

-전통 서각가 -

-섹스폰 연주가 -

-자수정 동굴 라이브 카페 공연중 .

 

시 낭송 (엄 영섭 )

-보광고교 국어 선생님

 

.가야금 연주 (이 석희 )

-중요 무형문화재 악기장 42호 이수자

 -현)전통 악기 공방 가얏고 대표 .

 

.통키타와 노래(초암 안기영)

-전)노래마을 민중가수

 -만다라 화가

 

 .통키타와 노래(도학 스님)

 -김해 가야문화 예술회 회장 엮임

-대한 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대흥사 김해 지원 주지

-전국 각종 문화행사 수회 초대 공연

 

 .범 패( 범진 스님)

-사찰과 각종 문화 행사 공연사 -

 -전국 광대협회 회장

 

.시낭송 ( 다을 ) -다요(茶窯) 찻집 운영

 

2부

 -어울림 한마당-

 .다 함께 동요부르기

 .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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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프로그램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대금 전수자(성함을 잘 몰라)의 대금연주도 있었다.

나는 박인환의 '얼굴'과 조운의 '구룡폭포'를 낭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