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등 도서 구매

  나태주 시인의 시집은 쉽게 읽혀지고, 부드러우면서 진하게 와 닿는 감동이 있다. 얼마 전부터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틈틈이 읽고 있다가,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 이 책을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아래 법상 스님의 책은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었다. 요즈음 하루 2시간 정도는 법상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껏 구매한 법상 스님의 저서는 <육조 단경과 마음공부>, <선어록과 마음공부>, <눈부신 오늘>, 매일 나의 블로그에 하루 분을 직접 입력하고 있는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 마디>와 그리고 <금강경과 마음공부>,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행복 수업>, <내 안에 삶의 나침반이 있다> 등이다.  그리고 책 욕심으로 <반야심경과 선공부>, [POD]<혼자 하는 기도 수행법>은 추가로 주문 중에 있다.

  음악에 문외한이 내가 요즈음엔 오카리나 공부에 지금 한창 열심이다. 내가 좋아하는 악보는 직접 뽑아서 사용 중이지만, 아래의 책이 아주 흡족하였다. 그래서 추가로 <베스트 오카리나 기초 교본>과 <MR로 연주하는 오카리나 연주곡집1>을 주문해 두었다. 물론 오카리나 기본서인 '영혼을 울리는 바람의 소리 <오카리나 배우기>' 교본은 옛날에 사서 지금 잘 활용하고 있지만, 새로운 것이 필요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