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공 196(180415)

맨공 196

  * 천 : 2018년 4월 15일(일), 08:00~09:17, 11도, 맑음.

  * 지 : 무풍산-노천정-무풍한송로 왕복-산문-통도명가.

  * 인 : 맨발 50분, 신발 20분, 도로 청소(마당빗자루로 집 주변 도로 쓸기) 7분.

     # <참전계경> 제155조 장지(將至) : 장지란 장차 다가오는 때를 말한다. 현자의 큰 도는 온 세상 사람들의 법도가 되지만, 물질이 지나치게 풍요로와지면 법도는 쇠약해지고 만다. 그렇게 되면 세상은 물질문명에만 의존하는 고질병을 갖게 되어 오로지물질적인 행복과 이익만 추구하게 된다. 

        제56조 지(地) : 지란 만물을 구제하는 땅을 말한다. 만물을 구제하는 데 있어서 땅의 상태에 따라야 하고 땅의 상태가 만물의 성장에 합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땅의 바탕과 구제하는 만물간의 관계는 서로 본질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땅이 구제한다 하더라도 땅의 바탕이 합당하지 못하면 만물은 옳게 자라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