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공 153(180303)

맨공 153 :

  * 천 : 2018.3.3.(토), 07:50~08:53, 영상 1도, 흐릿하게 맑음.

  * 지 : 무풍한송로 기본(무풍한송로 입구 산=>노천정=>청류교=>무풍한송로=>무풍교=>통도명가).

  * 인 : 맨발 43분, 신발 20분. 6,100여 걸음. 오늘부터 <신심명> 공부하기, <참전계경> 이어서 읽기. 

      # <신심명> 

     1. 至道無難(지도무난)이요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唯嫌揀擇(유혐간택)이니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2. 但莫憎愛(단막증애)하면     미워하고 사랑하지만 않으면

        洞然明白(통연명백)이라     통연히 명백하니라. 

# <참전계경> 제122조 육(育) : 육이란 가르침으로써 사람을 착하게 키우는 것을 말한다. 사람에게 일정한 가르침이 없으면 이것은 마치 옷에 깃을 달지 않은 것과 같고, 그물에 추를 달지 않은 것과 같아서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제각기 자기 주장만 일삼아 세상이 혼란해지고 만다. 따라서 하늘이 이치에 따라 사람을 가르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