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뫼(엄영섭)글

다함께 잘사는 길 / 심뫼

마음산(심뫼) 2016. 7. 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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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잘사는 길

 -성담 스님의 '행복119'를 읽고-

              심뫼 엄영섭

 

나라고 하는 것은

남으로 인한 것이


남이라 하는 것도

결국은 나인 것이


다함께

잘사는 길은

덕분임을 아는 것.

       (201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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