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구매도서

16년 2월 <샹그릴라 하늘호수에 서다>등 추가 구매

마음산(심뫼) 2016. 2. 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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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가고 싶은 여행지 중의 한 곳이 중국 운남성에 있는 동티벳의 '샹그릴라'이다. 1933년 발행된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이 쓴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 중 류시화의 번역본을 사려다가 여의치 못하고, 이번에 전에부터 찜해 두었던 아래의 <샹그릴라 하늘호수에 서다>를 구매했다. 생활기록부 작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틈틈이 읽고 있다. 그리고 샹그릴라 지역의 기행 동영상 50분 분량을 5편이나 시청했다. 어떤 분은 내가 2년 전에 다녀온 '구채구'를 샹그릴라로 소개도 하고 있다. 하지만 샹그릴라는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이라는 말이 정답에 가까운 것 같다.



요즈음에 와서 아침마다 듣고 마음을 다스리는 경전이 아래의 <천지팔양신주경>이다. 유불선이 합쳐진 것 같아 잘 수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