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보경사 계곡
심뫼 엄영섭
누군가는 속삭임을
물길처럼 펼쳐내고
누군가는 추억들을
폭포처럼 걸쳐두고
저마다
찾고 또 찾는
보경사 열두 폭포길.
(2015.01.30)
'심뫼(엄영섭)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월산에서 / 심뫼 (0) | 2015.02.09 |
---|---|
포항 오어사 / 심뫼 (0) | 2015.02.07 |
장성 백암산 산행길에 / 심뫼 (0) | 2015.02.03 |
지리산 바래봉에서 / 심뫼 (0) | 2015.01.05 |
왕산, 필봉산 산행길에 / 심뫼 (0) | 201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