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명 상
심뫼 엄영섭
한동안
돌보지 못한
내 몸을
다
스
리며
하늘 땅 기운 열어
한 숨결을 느끼면서
내
마음
있고 없는 듯
고요 속에 잠긴다.
'심뫼(엄영섭)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산, 필봉산 산행길에 / 심뫼 (0) | 2014.12.09 |
---|---|
두타산 산행길에 / 심뫼 (0) | 2014.11.03 |
백덕산 산행길에 / 심뫼 (0) | 2014.07.14 |
홍 도 / 심뫼 (0) | 2014.04.25 |
연화산 산행길에 / 심뫼 (0) | 2014.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