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교체(110324)

세상과 보다 나은 소틍을 위해 폰을 바꾸었다. 2005년 5월 5일부터 써 오던 왼쪽의 삼성애니콜 SCH-S250(SKT)를 오른쪽의 갤럭시A로 바꾸었다. 아이폰3를 쓰고 있는 아들이 아이폰5를 구매하면 나에게 자기 것을 넘겨 주겠다고 했지만, 아이폰4를 쓰는 아내가 KT는 전화가 자주 끊겨서 SKT를 사용하라고 권유하는 바람에 삼성 갤럭시로 바꾼 것이다. 기기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며칠 전에 신청했는데, 21일 문의가 오더니 23일에 택배로 왔다. 그리고 개통은 24일 오후 5시경에 되었다. 당시 왼쪽 것은 100만원에 구매했는데, 오른쪽 것은 24개월간 매월 1,177원과 5개월간만 가입비가 7,920원씩 지출된다. 요금제는 일단 월35,000원으로 약정되었는데 사정을 보아서 55,000원의 약정으로 변경해야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