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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산행길에 만나는 절경 중의 하나.
영남알프스의 산 자락들.
여기는 함박재라는 백운암 위의 고개이다. 꼭대기가 비람갓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조망이 좋다.
유현 선생님이 그린, 지산리 서리마을 도로변에 있는 벽화. 이 그림이 어찌나 유명한지 날아가던 새가 몇 번이나 머리를 부딪쳐 죽었다는 얘기가 현대판 솔거 이야기처럼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산행길에 한번 담아 보았다.
통도 환타지아 입구에 있던 야산이 사라지고 있다. 개발이 중요한지, 보존이 중요한지 잘 모를 일이다. 숲이 제법이나 울창했었는데 아쉽지만 문명의 혜택이 많은 사람들의 복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상으로 산행기 아닌 산행후기를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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