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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서예 주최 제22회 서예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묵전 남중석 선생님을 모시고 한 마을에 사는 남선생님의 제자이고 나의 후배인 류종철 사장이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해서 아내와 나와 넷이서 우리밀손칼국수집에서 동동주를 한 잔 하면서 오붓한 송년회를 가졌다. 남선생님의 인생 역정을 들으면서 소설보다 더 감동적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가로서의 성공적인 삶은 순탄하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면서 새해에는 각자의 공부를 더 깊이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내 사랑 영축산과 내가 20년간 살고 있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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