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운모종 / 심뫼 취운모종(翠雲暮鐘) 심뫼 엄영섭 통도사의 제이경은 취운암의 모종이다 푸릇푸릇 구름 속에 저녁 종성 듣노라면 은은한 소리와 빛이 화엄 법계 장엄한다. 심뫼(엄영섭)글 201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