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한송 / 심뫼 무풍한송(舞風寒松) 심뫼 엄영섭 통도사의 제일경은 무풍한송 숲길이다 춤 추는 바람 따라 송림길로 들어서면 세한에 푸르던 솔이 천 년 향을 보시한다. 심뫼(엄영섭)글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