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의 꽃

투구꽃(060917)

마음산(심뫼) 2006. 9. 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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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에서>

이름

 투구꽃

과명

 미나리아재비과

다른이름

분포

 우리 나라 각처 산지의 산림 속에 자생한다.

특징

 유독성 여러해살이 풀이며 높이는 1m 정도이다.
 
뿌리는 새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보라색으로 피고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작은꽃줄기에 털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며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지며 씨방은 3∼4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가 붙어 있고 타원 모양이다.

시기

 8~9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용도

 관상용으로 심는다.
 
유독식물로서 뿌리에 강한 독이 있는데, 초오()라고 하며 약재로 쓴다.

<설명 : 들꽃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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