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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공 251
* 천 : 2018년 6월 9일(토), 07:50~09:35, 흐림, 출발 시 18도.
* 지 : 무풍산, 소산등, 부도탑 옆 산, 총림문, 무풍한송로, 통도명가.
* 인 : 맨발 1시간 25분(명상 10분 포함), 신발 20분, 총 1시간 45분. 7,400걸음.
# 맨공길 반환점까지 '법화경' 들으면서 걷기.
# 부도탑 옆 산, 명상바위에서 10분간 단전호흡 명상.
# <주역, 나를 흔들다>의 '50. 화풍 정'괘와 관련한, "우주는 코스모스가 아니라, 카오스라서" 읽기.
# <참전계경> 제242조 선(善) : 선은 사랑의 한 갈래이며 어짐의 자식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심으면 반드시 우러나는 마음이 착하며, 어짐을 배우면 그 행하는 일이 반드시 착하다.
제243조 강개(慷慨) : 강개란 착함의 의로움을 말한다. 착함이 의롭지 못하면 오히려 악하게 되어 버린다. 도둑의 불쌍한 처지를 생각하여 도와 주는 것은 도둑에게는 착한 일이 되지만 결국 의롭지 못한 착함이기 때문에 착한 것이 아니다. 폭포수는 떨어지면 잔잔히 흐르고 백 번 단련된 쇠는 물건에 닿으면 잘 든다. 강개는 높일 만하고 기쁜 것이나 사람이 기쁘게 여기지 않는 것은 자기한테 이로울까 해로울까를 따지기 때문이다.
나의 명상 바위(오랜만에 앉아봄)
통도사의 삼성반월교와 사천왕문 옆 월영교
봄에 꽃을 피워보였던 진달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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