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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로부터 통도명가 개업 선물로 절방석을 선물 받았다. 안 그래도 방석을 하나 더 마련할까 마음 먹고 있었는데 선물로 주겠다하여 기뻤다. 친구가 어제 (2016.08.27) 우리 통도명가에 식사하러 오면서 선물로 가져왔다. 정말 고맙게 받았다. 어제는 바빠서 7배만 하고 말았지만, 오늘은 108배를 할 수 있었다. 방석의 성능이 좋았다. 친구가 직접 염색까지 했다는 방석이다. 앞으로 잘 활용할 것 같다. 덕분임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수행의 기본이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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