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참
심뫼 엄영섭
생각 없고 분별없는
그 자리를 이르노니
오온이 공한 자리
그 자리를 말하노니
진실로
텅 빈 우주의
그 자리가 참이어라.
(2016.8.14.)
'심뫼(엄영섭)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 심뫼 (0) | 2016.08.15 |
---|---|
깨달음 / 심뫼 (0) | 2016.08.15 |
비움과 채움 / 심뫼 (0) | 2016.08.14 |
참세상 / 심뫼 (0) | 2016.08.06 |
빎과 비움 / 심뫼 (0) | 201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