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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휴일.
날씨가 좋으면 단풍산행을 다녀오려 했는데, 아내 혼자서 다녀 오기로 한, 손위 동서의 질녀 결혼식에 함께 갔다.
재성이도 부산국제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금요일 저녁에 내려 왔기에, 오늘 이종사촌들을 만나기 위해 동행을 했다.
오는 길에 영화를 보는 대신에 울산대공원에 들렸다. 이유는 산책을 즐길 겸 평생학습축제의 장(아내 서예작품 두 편 전시)을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코오롱 무거동 매장에 들려 회원단체복, 내 몫도 찾아 왔다.
아래는 아들이 소장하고 있는 '삼성NX100' 카메라로 아들이 찍은 오늘의 흔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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