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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차 동창회 총회 후, 우리 28회의 제12차 동기회 총회를 이가네숯불갈비에서 했다.
오늘 동창회에 우리 기수 총 참석인원은 71명이었는데, 바쁜 친구 일부가 먼저 귀가하고,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 진행은 동창회 준비와 진행 사항(기금 조성)을 간단히 설명하고, 회장 인사 후, 감사보고, 총무보고가 있은 후, 지난 이사회 사항을 보고하고, 안건은 '임원 선출 건'만 다루었다.
이번에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4명(수석부회장 포함), 총무 1명, 감사 2명, 동창회 이사 2명, 동창회 상임위원 1명, 동창회 부회장 2명, 동창회 사무국장 1명을 선출 또는 선임했다. 사무국장은 지난 이사회 때 맡겠다는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맡겠다고 선언했다. 오늘 동창회 때 인사를 올린 후이지만.
2년간 동기회 회장과 1년간의 주관기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마음쓰느라 고생은 되었지만, 베풂의 삶을 살았다는 의미에서 보람은 남는다.
새로 선출된 임원들(감사 2, 이사 2, 총무, 부회장 2, 이재경이 빠짐, 전영철 수석부회장, 김상호 회장)
이번 행사에 수고가 많았다고 김준일 부회장이 단독으로 밭들 총무를 헹가래 치고 있다. 2차는 황규맹 친구의 <하나로노래방>에 모두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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