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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들어 기공수련을 새로 하고부터 인연의 줄이 다시 이쪽으로 많이 이어짐을 느낀다. 내가 좋아하고 받드는 천부경에 대해서도 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고, <천부경강전>의 저자와 직접 만나 수련도 같이 하고, 몇 시간 동안 강의도 듣고, 대화도 나누는 연을 맺게 되었으니 실로 기쁜 일이다. 하루 동안 이 책을 읽다가 책의 위대함을 알고 천착하고 싶어 우선 여기에 소개부터 올린다.
위대한 일은 그저 그냥 하게 되는 게 아니라 어떤 소명이말까 사명에 의해 하게 되는 것 같다. 하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낼 때, 아니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분명 어떤 사명을 띠고 태어났을 텐데, 우리가 그 길을 잘 몰라서 헤매게 되는 것이리라. 그래서 우리는 수행에 의해 미앙을 걷어 내고 그 바른 길을 찾아야 하리라고 본다.
천부경을 탐구하다 보면 그 길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천부경의 위상도 제고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암튼 이번 방학에는 이 천부경의 새로운 의미를 만나게 되는 기쁨으로 보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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