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발산(정족산) 산행(090509)

정족산을 처음 간다는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의용소방대 대원)이 산행을 안내해 주었으면 해서, 예정에 없는 산행을 하게 되었다.

목적지는 이미 정해져 있었지만, 처음 산행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서 편한 길을 선택해서 갔다. 오늘 산행은 나까지 8명이 함께 하였다.

3시부터 족구 경기가 있어서 서둘러 하산했지만,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은 역시 좋은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