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번 여행에 동행하게 된, 고령의 어느 학원에서 온 중1부터 고3까지의 우수학생 6명-미래의 꿈나무들. 인솔교사(디딤돌)는 잠깐 열외.
남해가 고향인 부산에 살고 계시는 심남례(70), 심남주(66) 할머니-열심히 메모하며 듣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황혼이 더욱 아름다우리라 본다.
부산 수영구에서 병원을 운영하시는 황순열 병원장님(의학박사님)과 연세대 국문과를 나오신 임혜경 사모님-소박하면서도 우아한 품위가 좋았다.
왼쪽부터 현지 가이드 나원길님, 우리 인근학교인 양주중 정지윤 영어선생님과 대구에서 오신 정선생님의 부모님, 그리고 인솔자이신 박서현님.
'국외(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롱베이, 앙코르와트에 가다(090130-0204)9/하노이 (0) | 2009.02.05 |
---|---|
하롱베이, 앙코르와트에 가다(090130-0204)8/하롱베이 (0) | 2009.02.05 |
하롱베이와 앙코르와트에 가다(090130-0204)6/하롱베이 (0) | 2009.02.05 |
하롱베이와 앙코르와트에 가다(090130-0204)5/하롱베이 (0) | 2009.02.05 |
하롱베이와 앙코르와트에 가다(090130-0204)4/하롱베이 (0) | 2009.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