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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최근 구매 책(080808)

마음산(심뫼) 2008. 8.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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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다룬 한승원의 역사소설!

한승원 장편소설『다산』제1, 2권.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꼽히는 한승원이 5년간의 연구와 집필을 통해 완성한 역사소설로,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철학을 전해준다. 정약전을 다룬『흑산도 하늘 길』, 다산의 제자 초의스님을 다룬『초의』, 추사 김정희를 다룬『추사』로 이어지는 한승원 인물역사소설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다산의 모습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200여 권의 문헌과 고증자료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역사적 해석을 시도하였으며,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소설적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작가는 농익은 필력과 통찰력으로 학자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다산의 사상과 철학을 속도감 있는 글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내었다.

또한 셋째 형 정약종과의 관계나 여러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산의 새로운 모습도 그리고 있다. 주자학과 천주학이 공존공생하고 있는 다산의 사상과 철학을 따라 주자학, 천주학, 도학과 불교에 대한 깊은 사유까지 담아낸 이 소설은 극단의 이분법적인 갈등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시대를 위한 다산의 해법을 제시한다.<'다음 책'에서>

 

 <무지개의 원리>

치열한 삶을 행복으로 안내하는 한국의 탈무드『무지개 원리』의 축소판!

이 책은『무지개 원리』의 스마트 버전이다. 알짜배기는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감량을 시켰기 때문에 '스마트'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인간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들과 생활 속에 녹아있는 행복의 법칙들을 경쾌하고 날카롭게 그려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꿈을 품으라 등 7가지 무지개 원리를 수많은 예화와 함께 설명한다.

'세마 이스라엘' 속에 숨어있는 자기계발 원리와 현대과학이 밝혀 낸 인간두뇌구조 및 심리구조에 관한 원리를 저자가 창안한 '무지개 원리' 속에 접목시켰다. 여기에는 동서고금의 위인들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었던 긍정적 사고, 미래 비전, 불굴의 의지 등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찾아낸 '진정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자기 계발 비법'이 담겨 있다.

특히 처세적인 권고에서 탈피하여 인생의 본질을 꿰뚫으며 생의 목적을 제시한다. 그래서 바쁘게만 사는 우리들에게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를 알려주고 '얼'과 '정신'을 불어넣어준다. 관념적인 교양서가 아닌 실전용 행복 가이드북인 이 책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양식을 가질 수 있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저자가 신부님이지만 신앙적인 교리보다는 인간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생활 속에 녹아있는 행복의 법칙들을 경쾌하고 날카롭게 발견해낸 책이다. 종교를 초월하여 누구나 깊이 있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기존에 출간된 『무지개 원리』와 다른 점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 실속 있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중요한 부분만 엄선하였다. 그러나 겉모습이 달라졌다고 하여 전체적인 내용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무지개 원리』의 핵심적인 내용은 그대로 담았고, 각 장마다 실천의 팁을 제시하였다. 특히 예화와 삽화를 더욱 보강하였다.<'다음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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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풀며>

리처드 도킨스, 과학의 판도라 상자를 열다

이 광활한 우주 속에서 우리가 지구에 살게 된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일까? 우리는 어떻게 수많은 소리를 구별하고, 왜 사람들은 불가사의한 존재를 믿을까? 유전자는 정말 이기적이기만 한 존재일까? 이런 다양한 궁금증을 이 시대 지성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흥미롭게 들려준다.

'이기적 유전자'를 비롯하여 출간하는 책마다 논쟁의 정점에 서 있는 지은이는 이 책에서는 과학이 얼마나 경이롭고 아름다운 것인지, 수많은 신비로움과 합리성을 띠고 있는가에 대하여 들려준다. 저자의 전공분야인 진화생물학에서부터 과학 전반에 걸쳐, 문학과 예술이 과학과 만났을 때 어떤 모습인지 소개한다.

《무지개를 풀며》는 익숙함이라는 마취제가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하고, 시인과 예술가에게 과학이 미친 영향, 사람들이 믿는 불가사의와 미신이 확률적인 것에 불과함을, 유전자의 암호해독, 사람의 뇌가 갖고 있는 기능 등을 도킨스 특유의 감수성과 재능을 통해 풀어낸다.

"무지개를 풀며(Unweaving the Rainbow)"라는 이 책의 제목은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존 키츠가 장편시「라미아Lamia」에서 아이작 뉴턴이 분광학을 통해 무지개를 풀어헤치는 바람에 무지개의 시성이 사라져 버렸다고 이야기한 데서 따온 것이다.<'다음 책'에서>-이 책은 경영학을 공부하는 아들이 과학분야의 교양을 위해 구입해 달라고 해서 구매한 책이다.

 

 

'이박고' 스타일의 DSLR 촬영테크닉

  '이박고'만의 감각적인 이미지 촬영을 위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책. 수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던 이박고 스타일의 사진촬영 테크닉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동안 세 사람이 온라인상의 기자단 활동이나 각종 언론의 사진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익힌 다양한 DSLR 활용 테크닉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 책은 이박고의 독특한 3가지 색깔의 감각적인 촬영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다년간 취재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카메라의 기술적 사용 방법뿐만 아니라 감성을 담아내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특히 기계적인 카메라 사용법을 나열하지 않고, 감성을 살려 촬영하는 테크닉을 다양한 예제 사진을 통해 제시한다.<'다음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