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마을(식당)(080720)

태풍 갈매기호의 영향으로 코오롱산악회의 산행이 취소되어 집에서 영화 몇 편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대기식품 김사장님이 곧 개업하게 될 <대기마을>식당을 사진찍어 달라고 해서 나들이 했다.

태풍의 영향과 나의 기술 부족으로 사진이 쨍하지 못하지만, 기록으로 남겨 두고자 한다.

품 팔아 고기 잘 먹고, 비 때문에 족구 경기를 못한 대신 식당노래방에서 노래를 실컷 부르고 왔다.

연변족 3명도 함께 한 나름대로 의미있는 휴일이었다.

식당이 영남알프스의 신불산과 간월산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일 년 내내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마음에 들었다.

 

 

 

 

 

 

 

 

 

 

 

 

 

 

 

 

 

 

 <'대기마을'사장님 전화 번호 : 011-872-4004>